김사용 (반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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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사용(金士用, ? ~ 1812년)은 조선 후기의 반란 지도자로, 홍경래의 난의 주모자 중 한 사람입니다. 별명은 사룡(士龍)이며, 평안북도 태천 출신입니다.
1811년(순조 11년)에 홍경래로부터 반군의 부원수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북군을 이끌고 남쪽으로 진격하여 곽산을 점령했습니다. 이후 홍총각(洪總角)이 이끄는 남군과 정주에서 합세하여 안주를 공격하려 했으나, 관군에게 패배했습니다. 점령했던 여러 고을들도 함락되면서 정주성으로 후퇴하여 홍경래와 함께 최후의 항전을 벌이다가 관군의 유탄에 맞아 전사했습니다.
김사용은 홍경래의 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인물로, 난의 초기 성공에 기여했습니다. 비록 난은 실패로 끝났지만, 김사용은 조선 후기 사회의 모순과 지배층에 대한 저항 의식을 보여주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김사용 (반란자) | |
|---|---|
| 김사용(金士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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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김자어(金子於) |
| 출생 | 미상 |
| 사망 | 1862년 (추정) |
| 출신지 | 경상도 청도군 대국리 |
| 직업 | 반란 지도자 |
| 생애 | |
| 주요 활동 | 임술민란 가담, 대국리 반란 주도 |
| 주요 거점 | 경상도 청도군 |
| 반란 목표 | 탐관오리 축출, 부패한 사회 개혁 |
| 대국리 반란 | |
| 발생 시기 | 1862년 |
| 발생 지역 | 경상도 청도군 대국리 |
| 주요 참여 세력 | 몰락 양반, 농민 |
| 반란 규모 | 수백 명 |
| 결과 | 진압 |
| 영향 | 임술민란 확산의 기폭제 역할 |
| 평가 | |
| 긍정적 평가 | 부패한 사회에 저항한 민중 봉기의 대표적 사례 |
| 부정적 평가 | 사회 혼란을 야기하고 민중들에게 피해를 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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